하성주 총영사는 5. 23(금) 후베이성 외사판공실이 주최하고 후베이경제학원에서 주관한 초나라 음식(楚菜) 문화 체험 행사「초(楚)의 멋을 담은 단오, 세계를 맛으로 잇다」에 참석하여 초(楚)나라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,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였습니다.
하 총영사는 특히 김치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하며, 음식 문화를 통한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. 또한 후베이경제학원 초나라 음식(楚菜) 연구원은 한국,미국,프랑스 등 각국 참여자들에게 초나라 음식(楚菜)의 역사와 맛을 소개하고, 세계 각국과 음식 문화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