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정보제공 : 주루마니아대사관)
루마니아 주간 경제 동향 ('25.08.02.-14.)
가. 볼로잔(Ilie BOLOJAN) 총리, 제2차 정부 재정적자 감축 계획안 초안 발표(8.8)
ㅇ 볼로잔 총리는 8.8(금) 루마니아 개발부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추가 조치 계획안(fiscal package)을 공청회용으로 공개함.
- 동 계획안은 △인력 감축* 및 급여 상한 설정, △행정이사회 구성원 축소, △공무원 성과평가제(다년간 및 역량 기반 평가제) 도입 등을 포함함.
* △개인 고문직 6,060개 감축 △주(州)지사실 기관 인력 20% 감축 △주민 수에 따른 지방경찰 인력 감축
- 이외에도 △일부 공직 의무 순환제 도입 △공무원의 2개 기관 파트타임 근무 허용 △로열티 제도 개편(자원 채굴 수익의 80%를 지방정부로 배정) △건물·토지 등 재산세 과세 범위 확대 △벌금 등 체납자에 대한 제재 강화를 포함함.
ㅇ 탄초스(Barna Tánczos) 부총리는 8.8(금) 이번 계획안도 지난 7월 발표된 계획안과 마찬가지로 의회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.
- 그러나, 펄러리에(Ștefan Pălărie) 루마니아 구국연합(USR) 상원 원내대표는 8.12(화) 민간연금 관련 법안이 아직 검토 단계에 있으며, 의회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.
나. 갈라치 법원, 갈라치 제철소 구조조정 계획 승인(8.1)
ㅇ 갈라치 법원은 8.1(금) 남동유럽 최대 제철소인 리버티 갈라치(Liberty Gala?i)*의 구조조정 계획안을 승인함.
* 갈라치 제철소는 25.2월 기준 5억 2,800만 유로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, 3월 갈라치 법원에 '사전 채무조정(concordat preventiv)'을 신청한 바 있음.
- 동 구조조정 계획안은 △루마니아 시장 중심으로 운영방향 재편 △의사결정 과정 △특정 공급업체 의존도 축소 및 생산비용 최적화 △비생산적·중복 자산의 유동화 △사업 지속성 및 성장을 보장할 자금 조달 유치 등을 포함함.
- 갈라치 제철소는 현재 자본 유치를 위해 국제 투자펀드 및 루마니아 기업가들과 협상을 진행 중임. 끝.